HOME
병원소개
- 결절성 경화증의 혈관섬유종 재발을 막는 혈관 레이저 치료
- 신효승 2017-02-07 17:26:37
지난 번에는 혈관섬유종을 제거하는 첫 단계인 레이저 박피 치료를 설명드렸습니다.
http://blog.naver.com/snubirthmark/220927994138
오늘은 두번째 단계인 혈관 레이저 치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혈관 레이저 치료의 역할
혈관섬유종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재발 때문입니다.
혈관섬유종은 제거해도 그 자리에 다시 생기는 특성이 있습니다.
마포공덕 에스앤유 피부과에서는 혈관섬유종의 재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레이저 박피 치료 이후 치료 부위에 혈관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피부 조직의 재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혈관의 재생이란 점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혈관 레이저는 레이저 박피술에 사용하는 레이저와 달리 피부를 깎아내거나 상처를 만들지 않고 피부를 유리창처럼 통과하여 피부의 혈관만 선택적으로 파괴합니다.
혈관섬유종을 재발시키는 혈관의 재생을 혈관 레이저로 막습니다.
혈관 레이저 치료의 과정
혈관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 박피 치료보다 시간이 짧게 걸리고 통증도 심하지 않기 때문에 수면 마취가 필요 없고 보통 30분 가량 연고 마취 후 시술하게 됩니다.
혈관 레이저 치료는 마포공덕 에스앤유 피부과의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에 의해 이뤄집니다.
혈관섬유종 치료 부위가 붉게 혈관이 재생하고 있을 경우 혈관 레이저를 조사하여 재생되는 혈관을 파괴합니다.
작게 튀어나온 형태로 재발하는 혈관섬유종은 혈관 레이저를 좁은 범위로 강하게 조사하여 제거합니다.
혈관 레이저 치료 후 회복 및 주의 사항
레이저 박피 치료와 달리 혈관 레이저 치료는 치료 당일부터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단 치료 후 1주 가량 약간 멍이 들거나 붉은 기가 지속될 수 있으며 강하게 조사한 부위에는 작은 딱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후 역시 피부 보습과 햇빛 차단이 추천됩니다.
반복적인 혈관 레이저 치료
레이저 박피 치료는 보통 1-2회로 종료되지만 혈관섬유종의 재발을 막는 혈관 레이저 치료는 보통 한두 달 간격으로 수 차례 반복합니다.
더 이상의 재발이 관찰되지 않으면 치료 간격을 늘리다가 중단합니다.
혈관 레이저 치료 직후부터 바르는 약을 함께 사용하면 혈관섬유종의 재발 억제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세번째 단계 치료인 라파마이신 치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신효승, M.D., Ph.D.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http://blog.naver.com/snubirthmark/220927994138
오늘은 두번째 단계인 혈관 레이저 치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혈관 레이저 치료의 역할
혈관섬유종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재발 때문입니다.
혈관섬유종은 제거해도 그 자리에 다시 생기는 특성이 있습니다.
마포공덕 에스앤유 피부과에서는 혈관섬유종의 재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레이저 박피 치료 이후 치료 부위에 혈관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피부 조직의 재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혈관의 재생이란 점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혈관 레이저는 레이저 박피술에 사용하는 레이저와 달리 피부를 깎아내거나 상처를 만들지 않고 피부를 유리창처럼 통과하여 피부의 혈관만 선택적으로 파괴합니다.
혈관섬유종을 재발시키는 혈관의 재생을 혈관 레이저로 막습니다.
혈관 레이저 치료의 과정
혈관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 박피 치료보다 시간이 짧게 걸리고 통증도 심하지 않기 때문에 수면 마취가 필요 없고 보통 30분 가량 연고 마취 후 시술하게 됩니다.
혈관 레이저 치료는 마포공덕 에스앤유 피부과의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에 의해 이뤄집니다.
혈관섬유종 치료 부위가 붉게 혈관이 재생하고 있을 경우 혈관 레이저를 조사하여 재생되는 혈관을 파괴합니다.
작게 튀어나온 형태로 재발하는 혈관섬유종은 혈관 레이저를 좁은 범위로 강하게 조사하여 제거합니다.
혈관 레이저 치료 후 회복 및 주의 사항
레이저 박피 치료와 달리 혈관 레이저 치료는 치료 당일부터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단 치료 후 1주 가량 약간 멍이 들거나 붉은 기가 지속될 수 있으며 강하게 조사한 부위에는 작은 딱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후 역시 피부 보습과 햇빛 차단이 추천됩니다.
반복적인 혈관 레이저 치료
레이저 박피 치료는 보통 1-2회로 종료되지만 혈관섬유종의 재발을 막는 혈관 레이저 치료는 보통 한두 달 간격으로 수 차례 반복합니다.
더 이상의 재발이 관찰되지 않으면 치료 간격을 늘리다가 중단합니다.
혈관 레이저 치료 직후부터 바르는 약을 함께 사용하면 혈관섬유종의 재발 억제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세번째 단계 치료인 라파마이신 치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신효승, M.D., Ph.D.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