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가수 보아의 손 정맥
- 2006-10-14 00:00:00
스포츠서울 2006.10.14
김영걸 원장님은 [스포츠서울]에 최근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보아' 의 '손등 실핏줄' 에 대한 소견을 냈습니다.
이 증상과 관련해 김영걸원장님은 "손 정맥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병적인 현상이 아니다. 대체로 여성의 나이가 들면서 손 등의 지방이 소실되면서 나타난다"며 "몇장의 사진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보아는 나이에 비해 손 등에 지방이 부족해 보인다. 정맥도 보통 경우보다 매우 확장돼있다. 경험상 손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서 그런 경우를 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보아의 경우 춤을 추면서 팔을 과도하게 흔들거나 돌리는 등의 움직임 때문에 정맥에 압력이 가해져 정맥이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였습니다.
김영걸 원장님은 [스포츠서울]에 최근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보아' 의 '손등 실핏줄' 에 대한 소견을 냈습니다.
이 증상과 관련해 김영걸원장님은 "손 정맥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병적인 현상이 아니다. 대체로 여성의 나이가 들면서 손 등의 지방이 소실되면서 나타난다"며 "몇장의 사진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보아는 나이에 비해 손 등에 지방이 부족해 보인다. 정맥도 보통 경우보다 매우 확장돼있다. 경험상 손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서 그런 경우를 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보아의 경우 춤을 추면서 팔을 과도하게 흔들거나 돌리는 등의 움직임 때문에 정맥에 압력이 가해져 정맥이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였습니다.